지난달 26일(현지 시각), 삼성전자의 절대반지로 불리는 ‘갤럭시 링’의 실물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다. 528평 규모의 전시장에 갤럭시 링을 보러 온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 자는 동안에도 큰 불편 없이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거나, 수면 무호흡을 조기에 발견해 주는 기능 등이 주목받았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애플이 혼합현실(MR) 기기 ‘비전 프로’를 출시해 이목을 끌었다.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면서 450만 원이 넘는 고가에도 사전 예약 대수는 시장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다. 이들의 공통점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章)을 여는 ‘갤럭시 Z 폴드3(Galaxy Z Fold3)’와 ‘갤럭시 Z 플립3(Galaxy Z Flip3)’를 전격 공개했다.삼성전자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기반으로 완성된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는 3세대 폴더블폰으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최적화된 폴더블 경험과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갤럭시 Z 폴
삼성전자가 11일(한국 시각)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스마트워치 경험을 재정의하는 ‘갤럭시 워치4(Galaxy Watch4)’ 시리즈를 공개했다.‘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2종으로,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만의 디자인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이다.구글과 협업한 통합 플랫폼과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 UI 워치(One UI Watch)’를 최초
삼성전자가 8월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를 앞두고 7월 28일 공개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공개 일주일여(약 175시간)만에 1억 뷰를 넘어선 것으로 시간당 평균 약 57만 명, 분당 약 9500명의 전 세계 네티즌이 영상을 본 셈이다. 역대 언팩 트레일러 영상 조회수로는 가장 빠른 수준이다.45초 분량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은 수십 년 동안 모바일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면서 ‘변화는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더 나은 것’, ‘더 나은 경험을 한 번 하면 다시 돌아갈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삼성전자는 행사 공식 초대장을 발표한 2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Plaza del Callao)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K11 Shopping cent
삼성전자가 4월 28일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의 혁신적인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지원한다.‘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와 강력한 노트북 성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폰·태블릿·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들과의 매끄러운 연동성, 삼성 노트북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과 연결되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출시 초기에 전작 대비 두 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다.1월 29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 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실적(1월 29일~2월 8일)을 집계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같은 기간(11일간)에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모델별로는 ‘갤럭시 S21’이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으며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약 36%로 뒤를 이었다.개별 모델의 경우 ‘갤럭시 S21 울트라’는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팬텀 블랙 색상,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새롭게 선보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각각 가장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특히 전체
삼성전자가 갤럭시 무선 이어폰 중 가장 프리미엄한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공개하고, 15일 국내에 출시한다.‘갤럭시 버즈 프로’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 깨끗한 통화 품질, 인텔리전트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더욱 강화된 다양한 기기 간 연결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사람들이 새로운 일상과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한 기술을 찾으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사람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며 “‘갤럭시 버즈 프로’는 작은 이어폰에 삼성의 기술 혁신이 집약돼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0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통해 갤럭시 S20 시리즈 3종과 갤럭시 Z 플립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의 전 세계 파트너와 언론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새로운 10년의 시작, ‘갤럭시 S20’ 삼성전자는 5G,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의 혁신 시대를 맞이해 최신 기종의 모델명을 갤럭시 S20으로 정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10의 후속작임을 고려하면 갤럭시 S11이 되어야 하지만, 2020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모델명에 과감한 변화를 주었다.‘갤럭시 S2
삼성전자가 현지 시각으로 7일 오후 4시(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10을 최초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일반 모델, 플러스 모델 2가지로 출시된다. 일반 모델은 6.3인치 디스플레이, 플러스 모델은 6.8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갤럭시 노트10은 베젤리스를 최소화하여 전면 상단 카메라 홀만 남겨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고 전면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4.2%에 이른다.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동작시킬 수 있는 '에어 액션' 기능도 추가됐다. 화면에 대지 않고 그 위에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화면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로 이뤄진 6축 센서를 통해 상하
접었다 폈다, 때로는 스마트폰처럼 때로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폰’. 이제 곧 현실로 다가온다. 삼성전자가 이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S10’ 공개 행사에서 폴더블폰도 공개할 예정이다. 폴더블폰이 미래 스마트폰 시장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선점자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지 세계적 이목이 집중된다. 그동안 스마트폰 업계에서 소문으로만 돌고 있던 폴더블폰의 존재는 지난해 9월 출시가 예고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미국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폴더블폰 개발 과정이 복잡하지만 개발을 거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후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은 공개 일정만으로도 세계적